여름방학, 아이와 시원한 물놀이도 즐기고 특별한 추억도 만들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용인 에버랜드 리조트 내 캐리비안 베이는 단연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특히 요즘은 원피스 서머 페스티벌과 워터 뮤직 풀파티까지 열리고 있어,
아이부터 부모님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실내+야외형 워터파크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와 함께 처음 방문하는 가족이 알차게 하루를 보내기 위한 캐리비안 베이 맞춤 동선과 꿀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오전 8:00 ~ 9:00 – 입장 준비 & 도착
▶TIP: 주차장 혼잡을 피하고 인기 어트랙션을 누리기 위해서는 아침 일찍 도착할것을 추천 합니다.
▶ 입장 후 바로 할 일
락커룸에서 수영복 착용
구명조끼 대여 (아이용은 사이즈 확인 필수!)
선크림 미리 바르기
어린이 팔찌 착용 (이름, 연락처 기입)
오전 9:00 ~ 11:30 – 실내 존 & 유아 전용 공간 즐기기
실내 아쿠아틱 센터 추천!
이동 코스: 실내 아쿠아틱센터 → 유수풀 → Mega Storm or Tower Boomerango
이 시간대 추천 어트랙션 : 메가스톰 (혼잡 전 선점!), 베이슬라이드 전 구간
Lazy River 유수풀 → 편하게 몸 풀기
어린이 전용 미끄럼틀, 유수풀, 얕은 물 놀이터로 안전하게 물놀이 가능
물 온도도 따뜻해서 유아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능한 슬라이드: 패밀리 튜브 슬라이드 (보호자 동반 필수)
▶ 엄마아빠 TIP: 아이와 교대로 번갈아가며 ‘Mega Storm’ 등 인기 슬라이드 도전도 좋습니다.
▶ 포인트: 슬라이드는 12시 넘으면 60분 대기입니다. 아침이 핵심 골든타임!
11:30 ~ 13:00 – 점심시간 & 원피스 테마존 체험
푸드 스트리트에서 아이들이 좋아할 메뉴 가득! (루피 햄버거, 상디 치즈떡볶이, 나미 오렌지 에이드 등)
원피스 캐릭터 포토존: 루피, 쵸파, 조로 등 캐릭터 동상과 함께 사진 찰칵!
SNS에 자랑할 인생샷 남기기 좋은 구역입니다.
▶ 팁: 푸드존은 다소 붐비므로 11:30 이전에 이동해 자리 선점하세요.
13:00 ~ 14:30 – 낮잠 & 휴식타임
실내 찜질방/휴게존 추천
아쿠아틱 센터 내부에 조용한 휴게 공간, 온열 찜질 구역 구비
방수 타월 깔고 가족이 다 함께 휴식
프라이빗 쉘터 사전 예약 시 더욱 쾌적한 낮잠 시간 확보!
14:30 ~ 16:30 – 야외 파도풀
씨웨이브 파도풀: 아이들은 얕은 구간에서 튜브와 함께 놀기 좋아요.
안전요원 상시 대기, 구명조끼 착용 의무
Fortress 유아 워터존: 버켓워터, 분수, 짧은 슬라이드 등 아이 전용 수영구역
파도풀 Sea Wave: 가장 인기 있는 구역, 최대 2.4m 파도, 리듬에 맞춰 흔들리는 재미!
반드시 구명조끼 착용
▶ TIP: 오후엔 사람 많지만, 분위기 최고로 무르익는 시간입니다.
▶ 보호자 번갈아가며 ‘와일드리버존’ 스릴 어트랙션 즐기기에도 좋은 시간대!
16:30 ~ 18:00 – 간식타임 & 이벤트 마무리
간식 추천: 츄러스, 아이스크림, 슬러시 등
원피스 이벤트존 마무리: 포토스팟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돌기
▶ 체력 떨어지기 쉬운 오후엔 무리한 이동보다는 가볍게 쉬는 코스로 운영하세요.
18:00 ~ 19:30 – 워터 뮤직 풀파티 구경 (선택)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메인 무대보다는 외곽 파도풀 구역에서 구경 위주로 즐기세요.
음악과 조명 분위기는 느끼되, 아이에겐 과하지 않도록 선별적으로 체험!
워터 뮤직 풀파티 (풀 DJ 쇼!)
DJ EDM 공연 + LED 쇼 + 물총 퍼포먼스
수영복 입은 채로 다같이 즐기는 실외 댄스 파티 분위기!
루프타임마다 스모그, 조명, 분수 캐논 빵빵!
주요 출연진: 요일별 상이
▶ TIP: 이때는 다시 파도풀 중심으로 모입니다.
▶ 물총 챙기거나, 워터 건 빌리면 재미 두 배!
19:30 ~ 20:30 – 샤워 & 퇴장 준비
락커룸에서 가족 모두 샤워 및 옷 갈아입기
미리 준비한 수건과 여벌 속옷 필요
기념품샵에서 아이와 함께 작은 굿즈 쇼핑도 즐거운 마무리!
캐리비안 베이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존과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요.
하루를 계획적으로 움직이면 피로감 없이 ‘잘 놀았다!’ 싶은 하루가 될 수 있답니다.